반응형 분류 전체보기167 오늘과 내일 그리고 영원 오늘만을 위한 오늘이라면 내 으로 살겠고, 내일을 위한 오늘이라면 내 으로 살겠다. 그러나 영원을 위한 오늘이라면 하나님 으로 살겠다! 📔📔📔 보통 목사의 책을 구입하고 싶으시다면? 📔📔📔 갓피플 2022. 3. 28. 짜증나는 오늘, 웃을 수 있는 이유! 집을 전철 안에서 땀이 날 때와 집을 전철 안에서 땀이 날 때는 이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라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집을 나서는 길과는 달리, 집을 향하는 길의 찝찝함은 참으면 도착하는 집에서 상쾌하게 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집을 향하는 길의 찝찝함은 어쩌면, 상쾌함을 위한 사우나 정도로 생각하고 견딜수 있습니다. 전철을 세상이라 생각하고 흘리는 땀을 세상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일들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보니 짜증나기만했던 지금의 답답함과 찝찝한 현실이 도리어 상쾌함을 더해줄 사우나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의 현실이 너무도 찝찝하고 답답하더라도 내가 집을 전철에 있다면 걱정이 없습니다. 상쾌함을 위한 사우나쯤이야 견딜수 있습니다. 참으면 도착하는 상쾌하게 씻을수 있는 집.. 2022. 3. 28. 예비군 훈련과 그리스도인의 삶 매년 받는 예비군 훈련... 어느 날 이런 질문이 생겼습니다. “왜 예비군 훈련에서는 으로 옷 입었는데, 전혀 군인답지 않을까?”였습니다. 훈련장에 오신 분들은 공감하시겠지만, 밖에서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질서를 지키는 사람인데, 군복을 입으면 무질서한 사람이 됩니다. 밖에서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사람인데, 군복을 입으면 불성실의 사람이 됩니다. 군복으로 옷 입었으면 군인과 같은 모습이 나와야 정상인데 말입니다.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두 가지만 생각해 보았습니다. 첫째는, 보통의 예비군들은 이 없습니다. 군에 대한 기억이라고는 누군가에게 맞은 기억, 누군가를 때린 기억, 누군가와 축구한 기억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는, 보통의 예비군들은 다시 을 끔찍이도 싫어합니다. 왜냐하면 이미 사회에서 자신들의 직업.. 2022. 3. 28. 광야대학에 들어오신 걸 환영합니다. 어느 성도가 자신은 광야 학교에 입학했다고 하면서 고백한 글입니다. ^^ “저는 광야대학 고생과에 다니고 있어요. 나는 아직도 이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성적이 별로 좋지 못해서 입학한 지 오래됐지만 아직 졸업을 못하고 있는 형편이지요. 내가 다니고 있는 학교의 이름은 광야대학교, 학과는 고생과 입니다. 총장님은 하나님이신데 대충 넘어가시는 일이 절대로 없으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커닝하는 것도 불가능하고 시험을 볼 때에도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광야학교의 교과서는 성경입니다. 교과목은 기다리는 훈련입니다. 포기하는 훈련입니다. 깨어지라는 훈련입니다. 내려놓는 훈련입니다. 하나님만 뚫어지게 바라보는 훈련입니다. 순종하는 훈련입니다. 위로부터 내려주시는 능력만으로 살아가는 훈련입니다. 학비가.. 2022. 3. 28. 주석을 위한 본문 읽기, 신명기 1:1-8 주석을 위한 본문 읽기 (신명기 1장 1-8절) 본 문 _ 표준 새번역 1 이것은 모세가 요단 강1) 동쪽 광야2)에서 모든 이스라엘 사람에게 선포한 말씀이다. 그 때에 그들은 숩3) 가까이에 있는 요단 계곡4) 에 있었다. 한쪽에는 바란 마을5)이 있고, 다른 한쪽에는 도벨6)과 라반7)과 하세롯8)과 디사합9)의 여러 마을이 있는데, 바로 그 사이에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었다. 2 (호렙10)에서 세일 산11)을 지나 가데스바네아12)까지는 열하루 길이다.) 3 이집트에서 나온 지 사십 년째가 되는 해의 열한째 달 초하루에, 모세는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라고 명하신 모든 것을 그들에게 말하였다. 4 이 때는 모세가 헤스본13)에 사는 아모리 왕 시혼14)을 치고, 아스다롯15)과 에드레이16).. 2022. 3. 27. 구약주석 새로 보기, 예수님 닮기 생명 담기 예수님 닮기, 생명 담기 머리말 내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한다. 목사님이 죽으라고 하면 죽는시늉을 할 정도로 목사님에 대한 신뢰와 충성이 정점을 찍을 때의 일이다. 초등학교 시절 목사님은 우리가 예수님을 닮아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셨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들이 예수님을 닮지 않으면 지옥에 간다는 설교였다. 자세한 설교 내용은 잘 생각나진 않지만 그 목사님의 말씀이 내게는 꽤나 충격적이었나 보다. 그래서 나는 당장 집으로 돌아와 어머니께 예수님을 닮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다. 어머니는 적지 않게 당황하신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얼른 성경을 펴 보았다. 예수님은 어떻게 생기셨을까? 수염을 길러야 하나? 아니면 머리를 염색해야 하나? 어린 나로서는 예수님을 닮는다는 것이 모습을 닮아야 한다는 것으로 이해했고.. 2022. 3. 27.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8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