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1.22 - [성경과 신학/신약 성경] - <보통목사의 한 장 묵상> 마태복음 24장 : 마지막 때(말세)에 나타날 징조?!
안녕하세요. 10분 성경의 보통목사입니다. 오늘은 마태복음 25장으로 한 장 묵상을 나누겠습니다. 혹시 마태복음 25장을 아직 읽지 않으셨다면, 영상을 잠시 멈추고 25장을 먼저 읽고 오세요.
1. 내용 및 배경 설명
마태복음 25장입니다. 25장은 세 개의 비유의 말씀으로 되어 있는데요.
먼저 열 처녀 비유입니다.(1-13절)
1.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그들이 사러 간 사이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명의 여인이 있습니다.(1절) 열 명 중 다섯 명은 미련하고, 나머지 다섯 명은 슬기롭다고 나오죠.(2절) 그 차이는 기름을 준비함에 있습니다. 슬기로운 다섯 여인은 신랑이 언제 올 줄 몰라 넉넉하게 기름을 준비했지만, 미련한 다섯 여인은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습니다.(3-4절) 문제는 신랑이 전혀 예상하지 못 한 때에 나타난 겁니다. 열 명의 여인 모두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자고 있었지만(5절) 슬기로운 다섯 여인은 기름을 준비한 덕에 신랑과 함께 혼인잔치에 들어갔지만(10절), 설마 지금 신랑이 오겠어? 하며 기름을 준비하지 않았던 미련한 다섯 여인은 혼인 잔치에 들어가지 못합니다.(12절)
다음으로 달란트 비유입니다.(14-30절)
14.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각각 그 재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16.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17.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18.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19.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그들과 결산할새 20.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다섯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다섯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1.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2.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내게 두 달란트를 주셨는데 보소서 내가 또 두 달란트를 남겼나이다 23.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24.한 달란트 받았던 자는 와서 이르되 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가지셨나이다 26.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27.그러면 네가 마땅히 내 돈을 취리하는 자들에게나 맡겼다가 내가 돌아와서 내 원금과 이자를 받게 하였을 것이니라 하고 28.그에게서 그 한 달란트를 빼앗아 열 달란트 가진 자에게 주라 29.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하니라
주인이 먼 타국으로 떠나기 전 종들을 불러 자신의 소유를 맡기는데요.(14절) 각각 재능대로 달란트를 나눠줍니다. 총 세 명의 종에게 각각 금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한 달란트씩을 맡기죠.(15절) 한 달란트가 보통 노동자의 20년 품삯이었으니 한 달란트도 결코 적은 금액이 아니었죠. 주인은 그렇게 종들에게 소유를 맡기고 떠납니다.
오랜 후에 주인이 돌아왔고, 오래전 맡긴 소유를 결산하는 시간을 갖습니다.(19절) 다섯 달란트를 받은 종은 거기에 다섯 달란트를 더해 열 달란트를 남겼고요(20절) 주인의 칭찬을 듣습니다.(21절) 두 달란트 받았던 종도 두 달란트를 더해 네 달란트를 남겼고(22절), 역시 주인의 칭찬을 받습니다.(23절) 이제 마지막 한 달란트 받았던 종이 등장합니다. 주인을 보자마자 달란트를 보여주었던 앞선 두 명의 종과는 달리, 한 달란트 받은 종은 먼저 일장 연설을 늘어놓는데요.
본문 24절을 메시지 성경으로 읽어드리겠습니다.
24. 주인님, 제가 알기로 당신은 기준이 높고 경거망동을 싫어하며 최선을 요구하고 실수를 용납하지 않습니다. 저는 당신을 실망시킬까 봐 두려워서, 숨겨 두기 적당한 곳을 찾아 돈을 잘 보관했습니다.
여기, 일 원 한 푼 축내지 않고 고스란히 가져왔습니다.(MSG)
달란트를 사용하지 않고 그대로 가져온 세 번째 종에게 주인은 칭찬 대신 꾸짖은 후에(26절),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아 버립니다.(30절)
마지막으로 양과 염소의 비유입니다.(31-46절)
31.인자가 자기 영광으로 모든 천사와 함께 올 때에 자기 영광의 보좌에 앉으리니 32.모든 민족을 그 앞에 모으고 각각 구분하기를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는 것 같이 하여 33.양은 그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두리라 34.그 때에 임금이 그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내 아버지께 복 받을 자들이여 나아와 창세로부터 너희를 위하여 예비된 나라를 상속받으라 35.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36.헐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37.이에 의인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을 보고 음식을 대접하였으며 목마르신 것을 보고 마시게 하였나이까 38.어느 때에 나그네 되신 것을 보고 영접하였으며 헐벗으신 것을 보고 옷 입혔나이까 39.어느 때에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가서 뵈었나이까 하리니 40.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41.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 42.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지 아니하였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지 아니하였고 43.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지 아니하였고 헐벗었을 때에 옷 입히지 아니하였고 병들었을 때와 옥에 갇혔을 때에 돌보지 아니하였느니라 하시니 44.그들도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우리가 어느 때에 주께서 주리신 것이나 목마르신 것이나 나그네 되신 것이나 헐벗으신 것이나 병드신 것이나 옥에 갇히신 것을 보고 공양하지 아니하더이까 45.이에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하지 아니한 것이 곧 내게 하지 아니한 것이니라 하시리니 46.그들은 영벌에, 의인들은 영생에 들어가리라 하시니라
주님이 다시 오실 그날에 모든 민족을 모은 후에 목자가 양과 염소를 구분하듯 사람들을 구분하겠다고 말씀하시는데요.(31-32절) 양은 오른편에 염소는 왼편에 둔 후에(33절), 오른편에 있는 자들에게는 칭찬과 축복을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는 책망과 저주를 내리시는데요. 칭찬과 책망의 기준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내가, 즉 왕 되신 주님이 주리고 헐벗고 나그네 될 때 영접한 사람에게는 칭찬을(35-36절), 영접하지 않고 돌보지 않은 사람에게는 책망을(42-43절) 내리시죠.
재미있는 건 칭찬을 받는 사람도 책망을 받는 사람도 자신이 언제 주님을 영접했고 또 돌보지 않았는지 알지 못했다는 겁니다. 그도 그럴 것이 주님은 지극히 작은 자에게 한 것이 곧 나에게 한 것이라고 말씀하시거든요. 주님은 지극히 작은 자를 영접한 것이 곧 나를 영접한 것이고(40절), 지극히 작은 자를 돌보지 않은 것이 곧 나를 돌보지 않은 것이라고 말씀하시죠.(45절)
작은 자를 돌보지 않은 자들은 영벌에, 작은 자를 돌본 자들은 영생에 들어갈 것이라 말씀하시며 마태복음 25장 말씀은 끝이 납니다.
2. 보통목사의 한 장 묵상
마태복음 24장과 25장은 예수님께서 본격적인 십자가 고난을 받기 전, 제자들에게 하시는 마지막 설교입니다. 특히 25장은 마태복음에 있는 예수님의 다섯 편의 설교의 결론과도 같은 말씀인데요. 마지막 설교에서 예수님은 세 가지 비유로 말씀하십니다. 열 처녀 비유와 달란트 비유 그리고 양과 염소의 비유. 이 세 가지 비유 모두 주님이 다시 재림하시는 마지막 날을 떠올리게 합니다. 마지막 날이라고 하면 자연히 그날이 언제인지, 때와 시기가 가장 궁금하죠. 그러나 지난 24장에서 예수님은 그날과 그때는 아들도 모르고(마 24:36), 생각하지 않은 날 알지 못하는 시각에 임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마 24:50) 그리고 오늘 본문에서도 열 처녀 비유에서 ‘신랑이 더디 오므로’(5절), 달란트 비유에서 ‘오랜 후에’(19절)라고 하시며 역시 그날과 그때는 아무도 모를 것이라고 하시죠.
대신 마지막 날을 위한 ‘준비’에 대해서는 비교적 구체적으로 말씀하시는데요.
먼저 열 처녀 비유에서는 ‘기름’을 준비해야 한다고 나오죠.(4절) 자연히 이런 질문이 따라옵니다. ‘우리가 준비해야 할 기름은 뭘까?’ 여러분도 한번 생각해 보시죠. 주님이 오시는 날 우리가 준비해야 할 기름은 무엇일까요? 이 궁금증을 갖고 두 번째 달란트 비유를 보시죠.
달란트 비유에서도 주인이 보는 건 달란트죠. 주인과 종들의 대화를 보면 주인의 관심은 달란트의 양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애초에 나눠줄 때도 각각 재능대로 달리 주었고, 더 많은 달란트를 남겨온 종에게 더 많은 칭찬을 한 것도 아니기 때문이죠. 주인이 중요하게 생각했던 건 바로 달란트의 ‘활용’이었습니다. 얼마나 받은 달란트를 사용하려 애를 썼는가? 거기에 관심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똑같은 질문이 따라옵니다. ‘우리가 활용해야 할 달란트는 무엇일까?’
기름과 달란트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여러 의견이 있습니다. 그러나 저는 마태복음 24장과 25장의 흐름 내에서 마지막 날에 준비해야 할 기름과 달란트가 무엇인지 살펴보려고 하는데요. 바로 마지막 비유인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그 답을 찾았습니다.
마지막 날에 영생과 영벌을 나누는 기준이 뭐였죠? 지극히 작은 자를 향한 영접이었죠.
지극히 작은 자를 영접하기 위해서는 두 가지가 필요한데요.
바로 작은 자 속에 숨어계신 왕 되신 주님을 볼 수 있는 눈과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손, 이 두 가지가 필요합니다.
저는 앞선 비유에 나오는 기름과 달란트가 바로 작은 자 속에 계신 주님을 알아챌 수 있는 눈과 그들을 섬기는 손을 위한 것이라고 보았는데요.
기름을 채우는 목적은 바로 등불의 불을 밝히는 데 있죠.
불을 밝히는 이유는 뭘까요? 지극히 작은 자 속에 계신 주님을 제대로 보기 위함이 아닐까요?
우리가 날마다 성령의 기름부음과 성령의 충만을 구하는 이유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의 내적인 충만함과 영적인 우월감만을 위해서가 아닌, 심령의 불을 밝혀 지극히 작고 연약한 자들 속에 계신 주님을 보기 위해서가 되어야 합니다. 과연 내게는 그 기름이 채워져 있는지 그래서 내 곁에 있는 작은 자들 속에 계신 주님을 볼 수 있는 눈이 있는지 오늘 말씀을 통해서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우리의 달란트도 역시 지극히 작고 연약한 자들의 필요를 채우는 데 사용되어야 합니다. 달란트 비유에서 한 달란트 받은 종이 주인에게 책망받은 이유는 달란트를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주인이 높은 기준을 갖고 있을 것이라 지레짐작하고(24절) 주인에게 만족을 주지 못할 바에는 차라리 묻어 버리는 편을 택한 것이죠. 이런 모습이 우리에게도 있습니다. 이웃을 도울 때 주저하는 이유가 무엇이죠? 내가 조금 돕는다고 저 사람이 뭐 얼마나 좋아지겠어? 나 하나 나눈다고 세상이 달라지겠어? 하며 베풀려는 손을 다시 주머니 속에 집어넣지는 않나요? 땅 속에 달란트를 묻는 것처럼요. 그러나 주님이 보시는 나눔은 결코 거창하거나 대단하지 않습니다.
34절부터 36절까지 메시지 성경은 이렇게 옮기고 있습니다.
그때 왕이 자기 오른편에 있는 사람들에게 말할 것이다. ‘내 아버지께 복 받은 사람들아, 들어오너라! 이 나라에서 너희가 받을 것을 받아라. 창세 이후로 너희를 위해 준비된 것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내가 배고플 때 너희가 내게 먹을 것을 주었고, 내가 목마를 때 너희가 내게 마실 것을 주었고, 내가 집이 없을 때 너희가 내게 방을 내주었고, 내가 떨고 있을 때 너희가 내게 옷을 주었고, 내가 병들었을 때 너희가 내게 문병을 왔고, 내가 감옥에 갇혔을 때 너희가 내게 면회를 왔다.’
이어지는 40절의 말씀입니다.
임금이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하시고
같은 구절을 메시지 성경은 이렇게 옮기고 있습니다.
40. 그러면 왕이 말할 것이다. ‘내가 중대한 진리를 말한다. 너희가 무시당하거나 남이 알아주지 않는 사람한테 그런 일 하나라도 하면, 너희는 바로 나한테 한 것이다.’
먹을 것과 마실 것 입을 것 등 누구나 할 수 있는 사소한 일들을 말씀하시며 그런 일을 많은 사람에게 꾸준하게 해야 한다가 아니고, 작은 자 <하나>에게 그런 일 <하나>라도 하면이라고 말씀하시죠.
혹시 여러분 곁에 나보다 작아 보이는 사람, 그래서 내가 무시해도 되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다면 성령의 기름을 채워 작은 자 속에 계신 주님을 밝히 볼 수 있게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그 사람보다 내게 하나 더 있는 그것을 한 번이라도 나눠보시기를 바랍니다. 이것이 마지막 때에 주님께 지혜롭다 칭찬받는 복된 삶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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