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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목사151

한국기독교 문화운동의 흐름과 전망 한국기독교 문화운동의 흐름과 전망 1. 들어가는 말 처음을 찾아가는 것만큼 흥미로운 것도, 또한 두려운 것도 없다. 또한, 현재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없이는 처음을 찾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는 것조차 쉽지 않다. 나 또한, 지금까지는 한국의 기독교 문화운동이 어떻게 처음 이루어졌고, 그 흐름들이 지금까지 어떻게 이어져 왔는지에 대해선 관심이 없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이미 지나간 일이기 때문에, 현재에 나한테는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덕주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면 들을수록, 또한 처음을 찾아가는 작업을 하면 할수록 이러한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새삼 깨닫게 된다. 뭐든지 그냥 한 번에 ‘뚝딱’하고 만들어진 것이 없다. 어떤 운동에는 분명히 그 운동을 이끄는 ‘선구자’가.. 2022. 3. 23.
신약 이해 기말고사 신약 이해 기말고사 1. 요한계시록을 이해하는 4가지 견해에 대해 설명하고 자신의 입장을 밝히시오. J kallas 요한 계시록 : 번역본 있음 참조 1) The 'End of History' View : 역사의 마지막을 서술한 책이다. 한 가지 Topic에 관심을 가진다. 세상 종말에 대한 주장. 개인 신앙생활이나 박해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다. 역사의 마지막 현상만 서술한 것이다. 2) The 'All of History' View : 역사의 마지막이라는 것 인정, 그러나 마지막뿐만 아니라 예수가 이 땅에 오 시고 난 후부터 역사의 마지막까지 이 시대 모든 것을 포함한다. Time Table 역사의 계산자 요한계시록 1장 3) A.D.30~인간의 끝 16장의 해석 : 이 세상에는 정의가 없고 대 재난이.. 2022. 3. 23.
<보통목사의 한 장 묵상> 마태복음 10장 : 예수님의 제자훈련 핵심 가이드! 2022.03.13 - [성경과 신학/신약 성경] - 마태복음 9장 : 예수님의 기적(2) 마태복음 9장 : 예수님의 기적(2) 2022.03.10 - [성경과 신학/신약 성경] - 마태복음 8장 : 예수님의 기적(1) 마태복음 8장 : 예수님의 기적(1)" data-og-description="2022.03.07 - [성경과 신학/신약 성경] - 2022. 3. 21.
동화ㅣ더 커지고 싶어, 조지프 테오발드 내 이름은 마빈(Marvin) _ 보통목사 1. 더 커지고 싶은 마빈 “조금만 더 커지고 싶어!” 조지프 테오발드(Joseph Theobald)의 어린이 동화 『더 커지고 싶어』(원제 : Marvin Wanted MORE!, 2003)에 나오는 주인공 마빈(Marvin)의 머릿속을 가득 채운 생각입니다. 동화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초원을 놀이터 삼아 즐겁게 놀고 있는 양들이 있었습니다. 모두가 즐거워했지만 어린 양 마빈은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다른 친구들에 비해 작고 왜소한 체구가 그 이유였습니다. 언제부터인가 마빈은 조금만 더 커지기를 바랐고, 곧 실행에 옮겼습니다. 친구들보다 조금 더 먹기 시작한 겁니다. 마빈은 조금씩 더 먹을수록 점점 더, 점점 더 커졌습니다. 곧 다른 양들보다 더 빨리 달리고 .. 2022. 3. 20.
구약이해 : 억압에서의 해방(출애굽) 억압에서의 해방 여는 말 한 편의 드라마와 같은 출애굽 이야기는 어렸을 때부터 자주 들어왔던 성경 중에 하나이다. 이 이야기의 등장인물은 모세와 그의 형 아론에 의해 나타난 “히브리인의 하나님”이고, 다른 하나는 교활한 마술사들을 거느리고 이집트의 세력과 영광을 지닌 완고한 바로이다. 이야기의 처음 시작은 바로가 히브리인들을 꺾기 위해 히브리인들에게 중노동을 시키고 더 나가서 히브리인들의 새로 태어나는 장자를 모두 죽이라는 명령을 내려 대학살을 감행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 모세는 극적으로 목숨을 구하게 되고, 이집트 식으로 양육되어 자라게 된다. 모세는 후에 바로 왕을 찾아가 이스라엘 민족의 해방을 말한다. 찾아갈 때마다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퍅하게 하셔서 쉽게 이스라엘 민족을 놓.. 2022. 3. 19.
구약이해 레포트 : 이스라엘의 기원 이스라엘의 기원 여는 말 : 이야기 VS 역사 이야기와 역사는 비슷한 듯하면서도, 서로 분명한 차이를 가지고 있다. 성경은 이야기와 역사의 측면을 모두 다 가지고 있다. 만약 성경이 역사적 사건들의 편견 없는 보고를 의미하는 것이라면, 성경의 이야기는 역사라고 할 수 없다. 또한 성경이 단순히 상상력에서 나온 설화를 말한다면, 성경의 역사가 이야기라고 할 수 없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듯이 성경을 바라볼 때에 이야기와 역사적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스라엘의 기원을 알기에 앞서서, 우리는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를 담고 있는 성경을 먼저 알아야 할 것이다. 성경의 전승은 어디서부터 봤으며, 이 성경을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것인지에 대한 답을 찾아갈 때 이스라엘의 기원에 대해 한 단계 더.. 2022. 3.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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