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갈라디아서2 신약성서이해: 갈라디아서 개관 갈라디아서(ρος Γαλατας) 1. 저 자 : 사도 바울 본서의 저자가 사도 바울이란 의견에 대해서는 별반 반대 없이 받아들여지고 있다. 초대 교부들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본서의 바울 저작설은 별로 의심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여겨져 왔다. 바울은 두 차례에 걸쳐(1:1, 5:2) 자신이 본서의 저자임을 직접 밝혔을 뿐 아니라 바울의 자서전이라 불리는 본서의 내용과 바울의 행적을 객관적으로 기록한 사도행전의 기록이 완벽히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 그리고 본서가 바울의 다른 저작과 그 내용상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 있어서도 본서의 바울 저작설은 받아들여지고 있다. 2. 시 기 여러 가지 주장 제1차 전도여행을(47-49) 끝내고 예루살렘 종교 회의 방문(49) 후인 50, 51년경 안디옥에서 기록.. 2022. 3. 17. 사순절을 은혜롭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안녕하세요. 10분성경의 보통목사입니다. 사순절은 1년 365일중에 40일이라는 기간 동안 구별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묵상하고 붙드는 절기입니다. 교회력에 따른 모든 절기들이 소중하지만 주님의 고난과 십자가 그리고 그 사랑을 기억하는 사순절은 기독교인들에게는 매우 특별하고 소중한 절기입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각자의 방법과 시간표대로 사순절을 잘 지키고 계실 텐데요. 오늘은 갈라디아서 2장 20절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어떻게 붙들며 살 수 있을까를 두 가지 질문을 통해 살펴보겠습니다. Q1. 십자가는 누가 붙들어야 할까요? A.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붙들어야 합니다. 갈라디아서 2장 20절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 2022. 3. 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