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류시화1 진짜 힘들 때 참된 위로를 주는 말씀 안녕하세요. 10분 성경의 보통 목사입니다. 오늘은 길을 잃었다고 느껴질 때, 모든 것이 끝난 것 같은 절망의 순간 붙들어야 할 위로의 말씀을 함께 나누겠습니다. 예레미야애가는 위태롭던 남유다가 바벨론에게 멸망을 당한 후에, 무너진 성전과 빼앗긴 일상, 그리고 포로로 끌려가야 하는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부른 “애도의 시”입니다. 앞에 있는 예레미야서가 위태롭던 남유다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경고의 말씀이었다면, 예레미야애가는 망해버린 현실 앞에서 울며 탄식하며 애통해하는 이스라엘 백성들의 슬픔의 노래입니다. 설마 설마 하며 버텨오던 남유다는 바벨론에 의해 완전히 무너지게 됩니다. 유다의 백성들이 목숨처럼 여겼던, 다윗 언약과 성전 신앙이 완벽하게 무너지는 모습을 두 눈으로 보게 된 겁니다. 망할 것 같다와 .. 2022. 9. 16. 이전 1 다음 반응형